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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기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3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며, 가야금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70~80여 차례의 공정에 따라 30여 종의 각기 다른 재질의 재료를 이용하며, 울림통은 오동나무, 뒷판은 단단한 밤나무, 옆판은 화류목, 흑단 로즈목,봉미에는 화류목, 벚나무를 주로 사용합니다.

“세종국악기사”는...
1980년 대 초 세종국악기사의 설립자는 국악인이자 숙부인 조정삼 명장으로부터 악기 제작의 기초를 배웠으며 1993년 세종국악기사를 설립해서 현재에 이르러 우리 고유의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 등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.

 

또 장식을 위해 소뼈와 옥을 이용하고 소리를 내는 명주실은 생사, 부들은 면사를 이용합니다.

울림통으로 사용되는 목재는 오동나무로 5년 이상 눈비를 맞히며 뒤틀림과 갈라짐을 견디게 하고
그리고 3~4년을 실내에서 숙성 시킨 원목만 사용하며, 고운 명주실을 여러 겹 꼬아 삶아서 음을 결정하는 현(줄)을 만듭니다.